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투혼의 183구에 불펜 알바…안우진·요키시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PO]

시간2022-10-23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다.

키움 홍원기 감독의 승부수는 통했다. 에이스 안우진을 여차하면 KT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마무리투수로 쓰려고 했다. 경기 중반 승부가 뒤집히자 안우진을 아꼈고, 5차전 선발로 썼다. 안우진은 1차전서 6이닝 88구 3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 5차전서 6이닝 95구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했다.

1차전은 7이닝 무실점이 가능한, 완벽한 언터쳐블이었다.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는 바람에 7회에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을 뿐이다. 5차전의 경우 1차전보다 살짝 위력이 떨어지긴 했다. 정타 비율이 1차전보다 높았다. 심지어 앤서니 알포드의 타구에 팔꿈치를 맞는 불운도 있었다. 그럼에도 6회 1사 2,3루 위기를 넘기는 등 KBO 최고투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안우진을 구원한 투수가 다름 아닌 에릭 요키시였다. 2차전서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잘 던졌고, 나흘 쉬고 5차전에 구원투수로 변신했다.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했다. 투구수는 21개.

준플레이오프는 초강수를 써서 통과했다. 5차전까지 가지 않는 게 좋았지만, 지나간 일이다. 이제 하루 뒤면 LG와의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냉정히 볼 때, LG에 전력이 많이 밀리는 건 사실이다. 키움으로선 원투펀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요키시가 24일 1차전에 나설 수는 있다. 22일 실전을 불펜 투구라고 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장이 없을 수 없다. 그냥 실전도 아니고 포스트시즌 등판이었다. 2차전을 중계한 SBS 이순철 해설위원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안우진은 정말 1~2차전 등판은 불가능하다. 적어도 27일 고척 3차전부터 등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결국 키움은 요키시를 1~2차전 중 한 경기서 소모하고, 1경기는 타일러 에플러나 정찬헌, 한현희 등 다른 투수들도 버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안우진과 요키시는 이미 준플레이오프서 기력을 많이 소모했다. 하물며 플레이오프 1~2차전 연속 등판으로 LG에 압박을 가하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 여러모로 키움에 상황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제부터는 홍 감독의 디시전이 중요하다.

분명 키움 원투펀치는 플레이오프서 푹 쉰 LG 투수들에 비해 정상 컨디션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잘 쓰면 약이 될 수도 있고, 못 쓰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이제 키움은 다른 선발투수들의 분발이 절실하다. 나아가 수비, 불펜, 타선 등 다른 파트에서 원투펀치를 최대한 돕는 것도 중요하다.

[안우진(위), 에릭 요키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