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박진태, 서덕원, 최용준(이상 투수)과 이정훈(포수), 류승현(외야수) 등 5명의 선수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KIA는 23일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역에서 은퇴한 나지완 역시 재계약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투수 박대명, 손진규, 옥준호, 이준형과 내야수 김창용, 박수용, 외야수 백도렬, 이인한에 대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라고 했다.
KIA는 이날 13명의 선수를 정리하면서 선수단 다이어트를 했다.
[박진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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