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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22일 "지난번 사다 놓은 중화면이 있어서 돼지고기 넣고 해물 넣어 짬뽕. 오늘도 우리 화이팅해요"라며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분식집 그릇에 담긴 짬뽕이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박지연은 돼지고기와 해물을 볶는 모습부터 중화면을 헹구는 장면까지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공유했다. 집에서 만든 음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으나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 군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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