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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결방한다.
23일 SBS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결방된다.
이는 28일 진행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인한 것으로, 29일 밤 10시 '천원짜리 변호사' 10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15.1%, 전국 평균 14.6%, 순간 최고 18.6%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2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아쉬움 역시 적지 않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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