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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가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23일 "안녕하세요 김연아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도 꼭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큰 축복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올린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김연아는 단아한 웨딩 드레스에 흰 꽃 부케를 손에 들고 있다.
또한 남편 고우림과 서로를 달콤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버진로드를 걷고, 면사포를 들추며 두 사람은 영원한 행복을 약속했다.
이하 김연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연아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어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도 꼭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큰 축복 받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연아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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