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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큰 무대로 가기 위한 밑바탕"…NCT 127, 세계를 향해 '질주' [MD현장](종합)

시간2022-10-23 17:27:23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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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이 잠실 첫 주경기장 입성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NCT 127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NCT 127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함성과 떼창이 허용된 3년 9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

이날 리더 태용은 "이 잠실 주경기장이 뚜껑이 덮힌다고 들엇다. 우리가 뚜껑이 덮히기 전 마지막으로 공연하는 팀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 많은 팬 여러분과 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고 있다"며 "계절도 잘 따라준 것 같다. 겨울이 오기 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과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잠실주경기장 입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시즈니(NCTzen, 팬클럽 애칭)를 직접 만나지 못했을 뿐더러 함성 소리도 못들었다. 이 무대만을 우리 팀이 기다렸다"며 "오늘 마지막 공연인데 시즈니들이 너무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투어 계획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니까 각국에 계신 시즈니 분이 기다려주신다면 한걸음 안에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은 뮤지션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힌다. 그간 이곳에서 공연한 가수로는 조용필, 서태지, 이승환, 이승철, 이문세, 싸이, H.O.T., 신화, god, 동방신기, 아이유, 엑소, 방탄소년단이 있다. 앞서 NCT의 또 다른 유닛인 NCT DREAM(엔시티 드림)도 지난 8~9일 이곳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유타는 "한국에서 정말 큰 공연장이라 앞으로 이런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싶고 지금도 긴장하고 ?鸚뎬? 3년 9개월 만에 오는 시즈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것 자체도 이제는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태용은 "앞으로 정말 많은 의미가 잇을 것 같다. 정말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지금 이곳에 오기까지 다양하고 많은 일들이 잇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성장과정이 됐고 이 또한 더 큰 무대로 가기 위한 밑바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절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우리는 시즈니들과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위해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더 큰 사이즈라면 더 큰 사이즈로 갈거고, 이런 장소에서 더 만날 수 있다면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서 전날 첫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마쳤던 NCT 127. 기존 공연명에 '+'(플러스)를 붙인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NCT 127은 오로지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구성, 한층 풍성한 스테이지를 선사했다.

유타는 "매 순간 조금씩 조금씩 연습했던 것들보다 못한 것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또 굉장히 오랜만에 한국 팬분들이랑 만나서 소리 지를 수 있는 환경이라 조금 더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오늘 마지막 날 진짜로 후회없이 우리도 쏟아내고 팬분들도 진짜 많은 목소리를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재현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시즈니들이랑 놀 수 잇는 공연이다보니까 EDM 섹션도 넣자고 이야기하고, 휴대전화 라이트도 비추면서 그런 분위기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이번 공연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에 수록된 다수의 신곡 무대는 물론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유닛 무대,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가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함께했다.

도영은 "정말 주경기장이라는 상징적인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다보니 어떤 무대를 추가할까, 보여드릴까 생각을 많이 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3년 9개월 만에 함성이 허락된 공연을 한국에서 하는 것이다보니 떼창이라던지 뛰면서 놀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살려서 공연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설명했다.

특히 '질주 (2 Baddies)'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NCT 127은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은 물론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쟈니는 "개인적으로 계속 올라갈 수 있는 팀이 되면 좋겠다. 발전을 했으면 좋겠고 목표는 항상 1등이다. 언제나 그래서 열심히하는 NCT 127이 되려고 한다. 무엇보다 시즈니들이 응원을 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앨범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NCT 127은 일본에서는 도쿄돔, 한국에서는 잠실 주경기장이라는 상징적인 공연장에 모두 섰다. 이에 대해 쟈니는 "현재 한국, 일본,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멤버들과 미국에서 아레나보다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에 미국 투어를 한다면 보다 큰 장소에서 시즈니들과 공연하고 싶다. 또 다른 재미이자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태용은 잠실 주경기장 입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겼다. 그는 "사실 우리가 처음 데뷔를 해서 지금까지 걸어왔을 때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천천히 걸어가는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천천히 걸어가지만 뒤를 돌아봤을 때 후회 없이 굉장히 잘해왔구나 생각을 해왔다. 또 이 팀에 애정이 깊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팀이다. 그게 계속해서 올라갈 수 있는 이유"라며 NCT 127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이어 "시즈니들도 그런 모습 때문에 응원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일이 있든 간에 우리 팀은 우리 팀만의 방법과 방식으로 천천히 걸어갈 예정이다. 다들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긴장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끝으로 태용은 "오늘이 지나면 사실 사라지는 공연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멋진 공연이 될 거라 생각한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밤이 되면 추울 수 있으니 다들 단디, 따뜻하게 입고 와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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