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원주 곽경훈 기자]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 6647야드)에서 진행된 '2022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월말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 이후 9개월만에 통산 18승에 성공했다.
2위는 안드레아 리(271타), 3위는 최혜진과 김효주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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