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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가을야구 '마침표'…'MVP' 하퍼 결승포→PHI 13년 만에 WS 진출

시간2022-10-24 07:10:3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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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마감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차전 맞대결에서 3-4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6일 LA 다저스를 5-3으로 격파하며, 시리즈 3승 1패의 성적으로 무려 24년 만에 NLCS 무대를 밟았다. 정규시즌 111승을 수확한 다저스를 무너뜨릴 정도로 기세가 좋았던 만큼, 월드시리즈(WS) 진출도 노려볼 만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가을야구는 NLCS까지였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9일 필라델피아와 NLCS 1차전에서 0-2로 석패하며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튿날 8-5로 짜릿한 역전승을 손에 넣으며 시리즈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3~4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고, 5차전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쳤다.

경기 초반 팽팽하던 흐름이 무너진 것은 3회였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가 3회말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을 내준 뒤 리스 호스킨스에게 선제 투런홈런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빼앗겼다. 다르빗슈는 포스트시즌 10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 이 부문에서 게릿 콜(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최다 1위의 불명예 기록을 썼다.

기선제압을 당했지만,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후안 소토가 필라델피아 '에이스' 잭 휠러의 2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형성된 96.7마일(약 155.6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며 간격을 좁혔다.

샌디에이고는 휠러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힘을 쓰기 시작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선두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물꼬를 텄다. 이후 상대 폭투로 스코어링 찬스를 잡았고, 조쉬 벨이 바뀐 투수 세란토니 도밍게스를 상대로 동점 1타점 2루타를 폭발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샌디에이고는 역전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이어지는 2사 2루에서 도밍게스의 폭투에 2루 대주자 호세 아소카가 3루 베이스에 안착했다. 그리고 도밍게스가 다시 한번 폭투를 기록하자 아소카가 홈을 파고들며 3-2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1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햇다.

필라델피아는 8회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필라델피아는 8회말 선두타자 J.T. 리얼무토가 샌디에이고의 바뀐 투수 로버트 수아레즈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브라이스 하퍼가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98.9마일(약 159.2km)의 싱커를 제대로 공략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고, 3-4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일정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마감하게 됐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팀 패배와 함께 이날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전날(23일) 멀티히트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성은 3회 첫 번째 타석에서 휠러와 4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1-2로 뒤진 5회초 무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침묵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타는 없었다. 김하성은 2-2로 맞선 7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바뀐 투수 도밍게스를 상대로 3구 삼진으로 물러났고, 3-4로 뒤진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으나 후속타는 끝내 터지지 않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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