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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결혼 임박' 근황을 알렸다.
이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일본 도쿄에서 남자친구와 유쾌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남자친구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 그의 집에도 다녀왔음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저희 드디어 함께 일본 다녀왔어요♥ 앞으로는 결혼 준비하면서 일본 생활 준비하는 영상들 '영평티비'에 브이로그로 많이 업로드할 예정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거기에 저희 일본 생활하는 모습들은 곧 E채널에서 방영될 예능 '개며느리'에서도 공개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오랜만에 (문)세윤, (양)세찬, (허)안나 선배님들과"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E채널 새 예능 '개며느리'는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연인과 공개 열애 중으로,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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