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 아빠 벌써 성탄절 챙기네 "슬슬 준비해야 쓰겠는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이른 크리스마스 계획을 전했다.

제이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슬슬 크리스마스트리 준비해야 쓰겠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별한 사진이나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은 데다, 까만 배경에 하얀 글씨가 적혀있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평소 제이쓴이 뛰어난 요리실력과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 사랑스러운 똥별이(태명)의 코스튬을 공개했기 때문.

이에 크리스마스가 두 달이나 남았음에도 제이쓴이 벌써부터 들뜬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는 바. 어떤 크리스마스트리를 자랑할지, 똥별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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