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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9세 연하 남편 정석원, 6세 딸 하임 양과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딸 하임 양이 직접 찍은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석원은 해맑은 미소로 '딸 바보' 면모를 과시,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엔 백지영 가족의 으리으리한 집안 내부가 담겼다. 널찍한 공간과 초대형 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하임이의 작품 세계. 느낌 있다 너! 꼬마 포토그래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폴라로이드 필름 왜 이렇게 비싼가요"라며 "넌 MZ도 아니고 뭘까"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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