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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판교 곽경훈 기자] 프로골퍼 김한별이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진행되는 상벌위원회에 소명을 위해 참석하고 있다.
지난달 2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김한별은 자신의 티샷이 페어웨이 우측으로 사라지자 잠정구를 쳤고, 원구를 찾던 도중 포어 캐디에게 다가가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
김한별은 포어캐디에게 "교육을 안 받았냐", "돈 받고 일하는데 일을 그 따위로 하냐"등을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어 캐디는 공이 날아간 위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기 진행 요원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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