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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가 27일 컴백을 앞두고 배우 김민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앨리스는 24일 김민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대선배님과 함께. 선배님 기운 받아 댄스 온 파이팅 #앨리스 #ALICE #대선배님_김민희 #전주KCC이지스"라는 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앨리스 멤버 일곱 명과 김민희가 KCC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한 웃음과 함께 인사하는 모습이다.
앨리스와 김민희는 지난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홈 개막전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앨리스는 화려한 오프닝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멤버 소희는 전주 농구 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멤버 가린은 시투를 하며 리그의 새 시작을 응원했다. 김민희는 하프타임 공연을 맡아 관객들과 호흡했다.
한편 앨리스는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을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 예정이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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