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목격한 만화가가 범인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로 대박을 터뜨리며 벌어지는 다크 서스펜스 스릴러 '캐릭터'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해 새로운 관람객 선물과 2차 티켓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개봉 2주차 관객 특전으로는 '캐릭터'의 오리지널 메인 A3 포스터가 10월 26일(수)부터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증정되는 A3 포스터는 화려한 색상과 거친 펜 스케치가 어우러진 스타일리시한 메인 포스터로 스다 마사키와 Fukase 등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이 어우러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주차 관객 특전은 롯데시네마, 씨네Q, 대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10월 24일(월) 바로 오늘,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된 티켓을 제공하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2차 티켓 프로모션이 오픈될 예정이다. 단 10초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1차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도 치열할 예매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는 “살인마 ‘대거’의 캐릭터는 훔쳐 오고 싶을 만큼 매력적!”([타인은 지옥이다] 김용키), “악역 캐릭터 구상에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지금 우리 학교는] 주동근) 등 공포 웹툰 작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지난 19일(수) 개봉 이후 “두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재밌고 스릴 넘치는 영화. 첫 연기인 것을 믿을 수 없는 Fukase의 연기”(트위터 @na***), “Fukase 연기가 진짜 미쳤음”(롯데시네마 @유**), “만화와 연쇄살인을 혼합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일본 분위기 만점 스릴러 굿”(네이버 @kj***) “연출이 생각했던 것보다 세련된 느낌”(트위터 @_ch***) 등 섬세한 연출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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