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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종합] 윤형빈, 왜 아이돌그룹 만들었나?…이유 있었다

시간2022-10-24 14:53:4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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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한 아이돌그룹 에이블루(ABLUE, WinL, ON, 원준, YOU, 성수, 석준)가 정식으로 데뷔했다.

에이블루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소극장에서 데뷔앨범 '컬러_더 스타트(Color_the start)'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앨범은 전날 먼저 발매됐다. 소속사 제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윤소그룹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에이블루만의 음악 색이 가득 담긴 세 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리더 윈엘(WinL)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고, 멤버 유(You)가 작사로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은 '카니발(Carnival)'. 소속사는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에이블루를 그려낸 곡"이라며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강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바닥부터 시작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에이블루의 투지를 웅장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루는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본격적으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이날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윤형빈은 "갑자기 아이돌을 제작한다니까 생소하실텐데 이전에 '리얼파이트' 유튜브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말씀드린 적 있다. 윤형빈 소극장과 윤소그룹 엔터에서 앞으로는 기획 제작사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말씀드렸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준비하고 있다. 윤형빈 소극장을 통해선 개그맨들이 데뷔하고 있고, 개그 아이돌을 제작한 경험을 토대로 남성 아이돌그룹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형빈은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며 늘 무대를 꿈꾸던 친구들이었다. 다같이 모여서 꿈을 향해 달려나갔다"며 "예열하는 차원에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왔다. 반응이 좋다. 야심차게 준비를 해서 드디어 오늘 선보이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소감도 각별했다. 석준은 "버스킹을 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활동이 많이 설렌다"고 했고, 성수는 "기쁘고 긴장되고 더욱더 열심히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였다. 윈엘은 "메이저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다 버스킹을 다같이 오래 해와서 떨리지는 않는다"는 여유를 내비쳤고 원준도 "이전에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무섭고 떨렸는데, 이제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연예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는 "멋있는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온은 "카메라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재진 앞에서 노련한 데뷔 무대를 펼쳐보인 에이블루는 "첫 데뷔고, 첫 곡인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해서 신인 같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윈엘과 온은 1996년생으로 20대 중반의 나이에 데뷔하게 됐다. 이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데 저희가 음악을 좋아하고 전문적으로 시작하게 된 게 성인이 되고 난 뒤였다. 소속사를 찾아가는 게 나이 제한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하고 싶은 걸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버스킹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좋게 봐주시고 팬 분들도 생기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다"며 "나이가 많아서 많이 힘들다는 걸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적인 부분은 '아이돌은 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친근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다르게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자신들의 강점으로 "길바닥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무대가 크든 작든 구애 받지 않고 저희가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데뷔까지 이끌어준 소속사 대표 윤형빈에게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며 "'나는 대표니까' 하면서 강압적으로 하시지도 않고,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편하게 하고 있다"며 "반발심이 생기지 않고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윤형빈은 아이돌그룹을 제작하게 된 계기로 "제가 개그 아이돌 코쿤이란 팀을 제작했다.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뜸해졌고, 다시 리부트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제가 공부해 온 것들을 아이돌에 적용시켰을 때, 운영이나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게 조금은 다르고 유니크하게 다가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시국 동안 구상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윤형빈은 에이블루를 '프렌돌 프로젝트'의 출발이라고 밝혔다. 윤형빈은 "BTS를 기점으로 많은 아이돌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게 하나의 트렌드인데, 저희는 더 나아가서 팬 분들이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언제든지 사진 찍고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같은 아이돌 '프렌돌'을 런칭한다"며 "첫 팀이 에이블루이고, 이후에는 걸그룹도 준비하고 있다. 남자 아이돌도 두 팀이 더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포함 세 곡이 실렸는데, 두 번째 수록곡 '빌런(Villain)'은 배트맨의 악당 조커와 할리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이다. 평범하던 한 남자가 매력적인 여자에 빠져들어 점점 악당이 돼 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마지막곡 '플라이(Fly)'는 데뷔 전 에이블루가 공연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을 때 느낀 점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로, 일본의 파란 하늘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에이블루를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에이블루의 롤모델은 멤버들이 각자 밝힌 가운데, 특히 성수는 아버지를 롤모델로 꼽았다. 성수는 "포기하고 싶을 때쯤 '하고 싶은 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고 하셨다"며 "아버지께서 '네가 나이가 있긴 하지만 하고 싶은 건 끝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저의 롤모델"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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