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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소영(49)이 배우 이혜영(50)의 반려견과의 투샷을 자랑했다.
24일 고소영은 "멋있게 찍고 싶었으나"라며 이혜영의 반려견 부라보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니트 카디건에 반바지, 부츠를 착용한 채 세련된 올블랙룩을 선보이고 있다. 부라보의 목줄을 잡고 있는 고소영은 부라보의 강한 힘에 힘겨워 보인다. 이끌려 가는 듯한 고소영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고소영은 "너무나 힘센 부라보는 사랑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눈물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1)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장준혁, 2014년생 딸 장윤설을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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