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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축구선수이자 KBS 월드컵 해설위원 구자철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25일 KBS에 따르면 구자철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월드컵 특집에 보스로 출연한다. 이는 일회성 출연으로 고정 합류는 아니다.
구차철은 오는 11월 21일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원희와 함께 해설 위원으로 함께 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해설 위원으로서의 구자철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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