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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중기가 '로기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희진 감독이 연출하는 '로기완'은 벨기에로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 청년 로기완과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방송작가의 이야기를 담는다. 조해진 작가의 장편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가 원작이며, 송중기는 탈북자 역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1월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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