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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ENA 플레이·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재혼 예감 커플이 탄생한다.
26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전쟁통 같은 '솔로나라 10번지' 속 결혼을 예감케 하는 핑크빛 커플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솔로남녀는 은밀한 스킨십으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을 설레게 했다. 이들의 이들의 비밀스러운 연애 행각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어어어? 뭐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나는 솔로' 돌싱 10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가운데, 화사하게 꽃핀 이들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솔로녀는 솔로남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저 재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사랑인가 보다. 좋음의 감정이 생긴다"며 '달달 멘트'를 던졌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이건 끝났다고 봐야지!"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나는 솔로'가 여러 쌍의 결혼 커플을 배출한 만큼, 같은 사랑의 아픔을 겪고 '끝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나라'에 입성한 10기에서도 재혼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솔로나라 10번지' 로맨스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ENA 플레이·SBS 플러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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