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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 '사내연애'가 12명 출연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을 담아낸 신입사원 포스터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이번에 공개된 신입사원 포스터에서는 패션회사 답게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들이 시선을 끈다. 또 싱그러운 비주얼의 12명의 남녀들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이들은 서로의 시선이 섞이며 예측할 수 없는 시그널들을 보낸다. 개구쟁이 같은 모습부터 그윽하게 쳐다보는 시선, 곁눈질로 은글슬쩍 쳐다보는 시선, 질투어린 눈빛,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있는 모습까지 각자의 시선들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게 될지, 이들이 펼쳐나갈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의 워러밸(워크 앤 러브 밸런스) 라이프를 먼저 들여다본 5명 MC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정재형은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훈훈하고 세련된 출연진들이다. 일도 연애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감성적인 표현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콕콕 집어내는 이적은 “드라마 맛집이네 여기”라며 이들의 드라마 같은 서사에 감탄했다.
벌떡 벌떡 일어나는 일촉즉발 리액션을 보여주는 넉살은 “탕비실에서 내가 커피 타줄 수 있는데, 나도 저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고, 요즘 예능대세 이미주는 “저는 이미 눈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 라며 파워 과몰입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자타공인 데이팅 프로그램 전문 프로파일러라고 불리는 안아름은 “지금은 화기애애해 보이지만 언제 분위기가 급변할지 모른다. 지금이 가장 조심해야할 때”라고 냉철한 분석을 내렸다.
12명 출연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신입사원 포스터와 5MC의 꿀잼 리액션을 공개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오는 11월 4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첫 공개된다.
[사진 = 쿠팡플레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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