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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에덴2'의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채널 IHQ 측이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포스터 '에덴 블랙'을 공개했다.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두 남녀의 도발적인 분위기가 '에덴2'의 파격 행보를 기대케 한다.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으며, 이전보다 더욱 본능에 충실해진 러브 장치와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에덴 블랙' 포스터에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대방을 도발하는 이들의 섹시한 포즈와 다크한 감성이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시즌1부터 이어져온 '사랑에 빠지기 완벽한' 문구가 더해지며 '에덴2' 청춘남녀들의 향후 행보를 벌써부터 궁금하게 한다.
제작진은 "새 시즌에는 자존심과 애정 사이에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청춘남녀들의 동맹과 배신, 순정과 눈물 그리고 오직 '에덴2'에서만 볼 수 있는 욕망과 본능이 다 담겼다"라면서 "과감하고 거침없는 본능주의로 연애 관찰 리얼리티의 기준을 다시 쓸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에덴2'는 내달 15일 밤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IHQ]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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