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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의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허니제이 회원님.. 잘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혼산 잊지마..)"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 등장한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녹화장에서 베이비 윌슨 인형을 품에 안고 있다. 그렁그렁한 눈빛을 띤 채 정면에 미소 지어 보인 허니제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꿀언니 가지 마요", "순산 기원합니다", "베이비 윌슨 귀여워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달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러브'이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살 연하의 예비 신랑 정담(34)을 처음으로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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