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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6인 체제로 개편한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라잇썸을 6인 체제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라잇썸은 휘연과 지안이 팀을 떠나면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6인 체제로 개편됐다.
소속사는 "라잇썸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해 싱글 1집 '바닐라(Vanilla)'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미니 1집 '인투 더 라잇(Into The Light)'을 발매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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