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채수아가 드라마 '스타스트럭'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와이블룸은 "채수아가 하이틴 청춘 로맨스 드라마 '스타스트럭'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스타스트럭'은 슬기고등학교, 한국대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선의의 경쟁을 담은 청춘 드라마다.
리디에서 연재된 인기 웹소설 '스타스트럭'(작가 하태진)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채수아는 주인공 윤채영 역을 맡아 반짝반짝한 청춘의 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영화 '평양랭면'으로 데뷔한 채수아는 웹드라마 '우리 이제 삼귀는 사이', '사랑#해시태그', '여덟번째 감각', '천재역술인 금태영'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떠오르는 신예 채수아가 첫 주연작 '스타스트럭'을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와이블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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