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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를 뽐냈다.
나나는 25일 자신의 SNS에 "자백🖤"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제가 된 전신 타투 일부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온몸을 도화지 삼아 새겨 넣은 꽃, 뱀, 거미, 백조 등의 타투가 나나의 화려한 미모만큼 강렬하다.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서 보라 역을 맡아 타투를 새겼던 나나는 최근 한 제작발표회를 통해 실제로 전신 타투를 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작품 속 캐릭터에 영향을 받아서 타투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타투를 왜 했는지, 실제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나나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으로도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나나 SN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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