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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재벌들의 가을 희비…최정 192억원 회수 vs 롯데 출신 3인방 ‘KS 굴욕'

시간2022-10-26 03:45:1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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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재벌들도 전통적으로 가을야구에서 극명한 희비를 보여왔다. 2022시즌도 예외는 아니다.

프로스포츠 선수의 최대목표는 부와 명예다. FA 재벌들은 일단 부를 거머쥔 케이스다. 그렇다면 개인과 팀의 명예를 위해 뛰는 것만 남아있다. 다가올 FA 재벌 1위를 예약한 양의지(NC) 포함, FA 재벌 톱11 중에서 한국시리즈 우승경력이 있는 선수가 8명이다.

▲역대 FA 계약총액 톱11

1위 김현수(LG)-230억원(2018년 115억원+2022년 115억원)

2위 최정(SSG)-192억원(2015년 86억원+2019년 106억원)

3위 강민호(삼성)-191억원(2014년 75억원+2018년 80억원+2022년 36억원)

4위 이대호(롯데)-176억원(2017년 150억원+2021년 26억원)

5위 손아섭(NC)-162억원(2017년 98억원+2022년 64억원)

6위 나성범(KIA)-15억원(2022년 150억원)

7위 황재균(KT)-148억원(2018년 88억원+2022년 60억원)

8위 최형우(KIA)-147억원(2017년 100억원+2021년 47억원)

9위 박석민(NC)-130억원(2016년 96억원+2020년 34억원)

10위 양현종(KIA)-125억5000만원(2017년 22억5000만원+2022년 103억원)

11위 양의지(NC)-125억원(2019년 125억원)

이들 중에서 가장 우승경력이 많은 선수는 8~9위 최형우와 박석민이다. 두 사람은 2010년대 초반 ‘삼성 왕조’의 주역이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통합 4연패를 이끌었다. 이후 최형우는 KIA에서 2017년, 박석민은 2020년 NC에서 개인통산 5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박석민의 경우 삼성의 2005~2006년 통합 2연패 당시 멤버였으나 실제로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는 않았다)

한국시리즈서 박석민은 45경기, 최형우는 38경기에 각각 출전했다. 포스트시즌 전체 출전 경기수, 누적 기록 등도 이들 중 최고다. 한 마디로 이룰 만큼 이룰 선수들이다. 박석민은 올 시즌을 끝으로 2+1년 34억원 계약이 끝났다. 최형우는 내년에 3년 47억원 계약을 마친다.

이들 다음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최정이다. 최정은 2007~2008년, 2010년, 2018년까지 총 네 차례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올해 최형우, 박석민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를 잡았다.

SSG는 페넌트레이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내달 1일부터 시작할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상태다. 최정은 한국시리즈 통산 38경기서 타율 0.267 5홈런 16타점. 올해 한국시리즈서 우승하면 최정에게 투자한 192억원을 완벽하게 회수할 수 있다. 2015년에 맺은 86억원 계약은 2018년 우승으로 전액 회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밖에 김현수도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있다. 2015년 두산에서 처음으로 우승했고, LG로 옮긴 뒤에는 한 번도 없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2년 115억원 계약을 맺었고, FA 재벌 1위로 올라선 상황. 그에게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나성범은 NC 시절이던 2020년, 양현종은 2009년과 2017년에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으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올 시즌 KIA는 와일드카드결정전서 탈락했다. 황재균은 2021시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FA 재벌 톱11 중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는 3~5위 강민호, 이대호, 손아섭이다. 공교롭게도 셋 모두 롯데 출신이지만, 이젠 롯데에 없는 선수들이다. 강민호는 2017시즌을 끝으로 롯데를 떠났다. 손아섭은 올 시즌 NC로 둥지를 옮겼다. 롯데의 심장이자 레전드 이대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들이 더욱 속 쓰린 건 한국시리즈 출전 기록조차 ‘0’이라는 점이다. 롯데는 1984년과 1992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199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에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도 못했다. 이대호가 떠나면서 가장 아쉬워했던 게 이 부분이다. 강민호와 손아섭은 삼성과 NC에서 각각 첫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에 도전한다. 부를 채운 두 사람의 커리어 마지막 목표가 삼성과 NC의 한국시리즈 우승일 것이다.

[최정(위), 이대호와 손아섭(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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