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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6일 별 다른 멘트 없이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똥별이는 거실 바닥에 누워 풍선을 가지고 놀고 있다. 똥별이는 발을 동동거리면서도 시선은 풍선에 고정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잠깐 풍선을 놓치자 슬쩍 따라가는 고개가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누워있음에도 뽕긋 솟은 통통한 두 볼까지 사랑스럽다.
여기에 똥별이가 들고 있는 하늘색 풍선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2일 홍현희가 결혼 4주년을 기념해 제이쓴에게 했던 이벤트가 떠오르기 때문. 당시 홍현희는 반짝이는 하늘색 풍선과 커다란 하늘색 풍선 화환 등으로 집을 장식했던 바. 똥별이가 손에 쥐고 있는 풍선이 같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제이쓴, 홍현희]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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