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11월 16일 미니 3집 발매…7개월만 컴백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11월 1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저스트비는 오는 11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 (는))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26일 0시 저스트비의 공식 SNS에 '= (NEUN)'의 앨범명과 발매일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평행하게 그려놓은 굵은 붓선 위에 보라색, 녹색 붓이 놓인 이미지가 '= (NEUN)'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JUST B 3RD MINI ALBUM', '2022.11.16 6pm (KST)'이라는 문구로 신보에 대한 정보가 베일을 벗었다.

특히 '= (NEUN)'이라는 독특한 앨범명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저스트비가 '= (NEUN)'에 어떤 의미와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저스트비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 타이틀곡 '리로드(RE=LOAD)' 활동으로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 아이튠즈 10개 지역 톱 앨범 차트인,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등을 기록하며 레이지(RAGE) 3부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저스트비는 새 앨범에서 더욱 무궁무진한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무대를 즐기며 'K-POP 언리미터(Unlimit+er)'로 자리매김한 저스트비의 한계 없는 행보가 11월 '= (NEUN)'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이어질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미니 3집 '= (NEUN)'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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