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윤지성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러브라인을 뒤흔들 결심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정보 공개 데이트’가 그려지는 가운데, 윤지성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진혁을 대신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날 결심남 김준연, 정경모의 정보가 밝혀진다. 결혼을 목적으로 모인 만큼 결심남녀들은 자녀 계획은 물론 결혼 이후의 커리어와 종교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대화를 거침없이 나누며 상대방을 탐색한다. 결혼 상대 선정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종교’ 문제로 남녀 사이에 난관이 발생한 가운데 과연 이들이 종교 차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러브라인을 형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결심남들의 정보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결심녀들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정보로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고. 특히 권조이는 김준연과의 ‘정보 공개 데이트’에서 “뇌 정지가 왔는데?”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JTBC '결혼에 진심'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