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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조권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선물을 인증했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SNS에 "친절한 정호석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함을 뽐냈다. 조권은 제이홉의 사인이 새겨진 투명한 상자를 들고 있고, 제이홉은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인 채 활짝 웃었다.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엔 '권이 형' 'It's Your BoX'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으며, 그 안에는 제이홉이 지난 7월 발매한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표지가 프린트된 선물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박미선은 "둘이 닮았는데?"라고 댓글을 남겨 조권을 웃게 했다.
조권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자신의 솔로곡 '애니멀(Animal)'에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조권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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