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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인표(55)가 아내 신애라(53)와 단돈 5,000원으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인생 네 컷이 담겼다. 차인표는 신애라를 다정하게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차인표는 "오늘의 데이트 비용 걷기 무료, 사진 5,000원 #인생 네 컷"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다. 책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형부 진짜 짱. 한순간에 다 읽었어요"라는 댓글을 썼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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