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생일날 콘서트 연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딘딘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낸다.

27일 소속사 디앤디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2022 딘딘 콘서트 '딘스피레이션(Dinspi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열린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딘섬니아(DINSOMNIA)' 이후 약 3년 만이다.

딘딘은 소속사를 통해 "늘 받기만 하는 생일에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시간을 예고했다.

한편 딘딘은 2013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2'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고, 본업 외에도 예능,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 = 디앤디코퍼레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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