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세린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현세린은 27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1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2위 배소현(6언더파 66타)에게 1타 앞섰다.
현세린은 KLPGA를 통해 “삼다수 대회 이후 오랜만에 제주도 대회라서 기대를 했다. 아무래도 제주도가 고향이라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바람도 별로 없고, 코스 세팅도 좋아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했다.
유해란, 정윤지, 김민주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이소미, 김희준, 이정은6, 전예성, 고지우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다.
[현세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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