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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의 허슬, 다이빙 캐치로 키움을 구했다…"제 로망이었습니다" [PO]

시간2022-10-28 04:44: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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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건호 기자]"제 로망이었죠"

키움 히어로즈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4로 이겼다. 2승 고지를 선점한 키움은 1번만 더 이긴다면 3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승부처로 7회말 임지열의 역전 2점 홈런과 8회초 김재웅의 호수비를 뽑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홍원기 감독은 "오늘 기억나는 것은 임지열의 홈런과 김재웅의 호수비밖에 생각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 김재웅을 8회에 올리는 선택을 했다. 김재웅은 무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왔다. 타석에는 문보경이 들어섰다. LG의 선택은 희생번트였다. 문보경은 김재웅의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파울이 됐다. 2구는 볼이었다. 그리고 3구에 다시 번트를 댔다. 문보경의 번트 타구가 약간 떠서 투수 앞으로 향했다. 김재웅은 뜬공으로 처리하기 위해 몸을 던졌고 공을 잡았다. 2루 주자 채은성은 3루로 뛰다가 귀루했지만, 김재웅의 송구가 정확하게 2루에 향했다. 채은성도 잡혔다. 이후 홍창기를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김재웅이 위기를 넘겼다.

김재웅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1아웃 이후 유강남이 유격수 김휘집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김재웅이 박해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대타 김민성에게 유격수 앞 땅볼을 유도하며 이날 경기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재웅은 문보경의 번트 타구를 잡았을 때를 복기했다. 김재웅은 "타구가 뜨는 것을 봤다. 무조건 다이빙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수비를 해본 적이 없었다. 생각만 많이 했었다. 내 로망이었다"라며 2루 송구에 대해서는 "송구는 학교 다닐 때부터 많이 연습했다. 주자가 3루로 많이 가 있을 것을 예상했다. 자신 있게 던졌다"라고 말했다.

김재웅은 이번 시즌 1경기에 2이닝을 던진 적이 없었다. 가장 많이 던진 이닝이 1⅓이닝이었다. 김재웅은 9회에도 올라와 3아웃을 잡아냈다. 2이닝을 책임지고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마무리 투수로 2이닝을 던진 것에 대해 김재웅은 "처음 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부담은 없었다. 막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재웅은 처음으로 다이빙 캐치 호수비도 했고 처음으로 2이닝 세이브도 기록했다. 더 해보고 싶은 것이 없냐는 질문에 김재웅은 "우승이다. 학교 다닐 때는 우승 경험이 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못 해봤다. 우승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키움 김재웅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8회초 무사 1.2루서 구원등판해 LG 문보경의 번트 타구때 몸을 날려 잡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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