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의 출발이 좋았다.
안병훈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버뮤다 사우샘프턴 포트 로열 골프클럽(파71, 6828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7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2번홀, 7번홀, 10번홀, 13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오스틴 스머더먼(미국), 해리슨 앤디콧(호주, 이상 9언더파 62타)에게 3타 뒤졌다. 공동 16위.
배상문은 5언더파 66타로 공동 29위, 김성현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54위, 노승열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67위, 강성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122위다.
[안병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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