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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리버풀에게 환상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 손흥민은 경기를 순식간에 변화시킬 수 있는 월드클래스 스타'라며 '손흥민이 살라, 피르미누와 함께 전방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광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리버풀은 우승 기회로 손흥민을 안필드로 데려오는 것을 유혹할 수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빛나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우승 가뭄을 해소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우승이 없지만 리버풀은 클롭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클럽월드컵 등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팀토크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을 결정했더라도 리버풀로 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도 손흥민의 상황을 지켜보며 리버풀과 경쟁할 수 있다'고 언급한 후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꺼린다. 레비 회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손흥민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활약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이적설은 지난 25일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이 '레알 마드리드의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한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각국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망 등의 손흥민 영입설을 소개했지만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는 상황이다. 영국 90min은 27일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지만 토트넘은 우려하지 않는다. 손흥민은 지난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더라도 토트넘은 최소한 2년 동안 손흥민이 떠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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