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FA 989억원 광풍 다시 안 온다? 비FA 다년계약·트레이드 ‘판도 변화’

시간2022-10-29 10:3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989억원 광풍은 다시 안 온다?

2021-2022 FA 시장에는 역대급 광풍이 불었다. 15명의 선수가 무려 989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 6명이 604억원을 나눠 가지며 ‘부익부 빈익빈’을 실감하게 했다. 구단들은 씀씀이를 줄였지만, 써야 할 때는 화끈하게 지갑을 열었다.

2022-2023 FA 시장은 예년의 약 1.5배가량 많은 선수가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FA 자격 획득 1년 단축의 원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작년 겨울의 989억원을 넘어 1000억원까지 가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FA 시장 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게 중론이다. 일단 올 시즌에는 유독 소위 말하는 ‘FA로이드’를 먹은 예비 FA가 거의 없었다. 포수 5인방(양의지, 박동원, 유강남, 이재원, 박세혁)이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겠지만, 양의지를 제외하면 리그를 압도할만한 성적을 남긴 선수는 없다.

여기에 두 가지 중요한 흐름 변화가 감지된다. 우선 비 FA 다년계약의 활성화다. KBO가 지난 겨울 공식적으로 비 FA 선수들에게도 다년계약을 허용했다. 그러자 SSG가 2022-2023 FA 시장에 나갈 예정이던 박종훈(65억원), 한유섬(60억원), 문승원(55억원)을 붙잡았다. 돌아온 김광현에겐 4년 151억원 계약을 안겼다. 이후 삼성이 구자욱과 5년 120억원 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롯데가 프랜차이즈 우완투수 박세웅과 5년 90억원에 계약했다. 결국 2022-2023, 2023-2024 FA 시장에 나가야 할 대어급들이 나란히 잔류하면서 자연스럽게 FA 시장의 거품이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비 FA 다년계약은 선수와 구단 모두 유용한 제도다. 구단은 경쟁과 입찰이 아닌, 입도선매로 붙잡기 때문에 FA 시장가보다 살짝 낮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물론 타 구단에 빼앗기는 걸 막는 효과가 가장 크다. 선수도 만족스러운 조건을 제시 받는다면 FA 자격을 얻기 전에 소속팀과 장기계약을 맺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에이전트와 FA 전략을 짤 시간에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야수보다 투수들에게서 꾸준히 비 FA 다년계약 체결 소식이 들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있다. 전통적으로 투수들은 FA 시장에서 타자들보다 대접받지 못했다. 8~9년간 풀타임으로 뛰었다면 어깨와 팔이 마모돼 FA 계약 이후 부상 위험도가 높다는 생각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실제 FA 투수의 성공사례는 타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때문에 구단이 건강한 프랜차이즈 투수를 미리 장기계약으로 붙잡으면 해당 투수 입장으로서도 ‘땡큐’다.

반면 타자들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지방구단의 한 예비 FA 타자가 시즌 도중 비 FA 다년계약을 제시 받았으나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자들은 성적만 꾸준히 내면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는 만큼, 비 FA 다년계약 사례가 얼마나 더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이밖에 최근 삼성 사령탑에 취임한 박진만 감독은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참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원론적인 예기였으나 포수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겨울 김태군을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FA 박해민의 보상선수로도 포수 김재성을 받아왔다. 삼성이 실제로 올 겨울 포수 트레이드에 나설 경우, 다가올 포수 FA 시장에도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비 FA 다년계약과 트레이드 활성화는 반길 일이다. FA 시장의 지나친 과열을 막는 수단이 될 수 있고, 팬들에겐 볼거리가 늘어나니 좋은 일이다. 구단들의 능력을 냉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잣대가 늘어난 것도 긍정적이다. 물론 시장의 광풍과 별개로 양의지 같은 S급 거물은 거뜬히 100억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게 확실하다.

[박세웅(위), 한유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