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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냐, 원조퀸이냐…프로당구 결승전 격돌, 상금 2000만원은 누구에게

시간2022-10-30 00:12:5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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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당구(PBA) 시즌 네 번째 여자부 결승전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원조 LPBA 퀸’ 임정숙(크라운해태)의 대결로 좁혀졌다.

29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4강서 김가영과 임정숙은 각각 ‘일본 3쿠션 강호’ 히가시우치 나츠미와 백민주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영은 히가시우치와 한 세트씩 주고받는 명승부 끝에 결승 티켓을 따냈다. 경기 첫 세트 초구를 5득점으로 연결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김가영은 3이닝서 하이런 6점을 쏟아내며 11-1(3이닝) 첫 세트를 따냈다. 김가영은 2세트 8이닝서도 하이런 8점을 때려내며 9-5로 리드했으나 히가시우치가 6득점 장타로 세트를 마무리지어 9-11 한 세트를 내줬다.

3세트와 4세트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3세트서 김가영이 6이닝 만에 11-4로 따내자 히가시우치도 4세트 7-11(8이닝)으로 맞불을 놨다. 승부의 5세트, 하기시우치가 7-4로 앞서던 8이닝, 김가영이 4득점으로 8-7 역전 후 매치포인트를 놓치자, 히가시우치도 1득점 후 8-8 상황서 맞은 매치포인트서 득점을 놓쳤다. 이를 김가영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해 9-8 짜릿한 한 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다른 테이블에선 임정숙이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준결승에 올라온 백민주의 돌풍을 잠재웠다. 임정숙은 1,3세트를 5-11(15이닝) 5-11(11이닝)으로 내줬지만 2,4세트를 11-8(13이닝), 11-0(5이닝)으로 따내며 5세트에 돌입했고, 11이닝 공방전 끝에 9-3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가영과 임정숙은 나란히 7개월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김가영은 지난 3월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대회서 우승, 임정숙은 약 보름 앞선 2021-2022시즌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번 결승전 진출로 LPBA 최다 결승진출(7회)를 밟은 김가영이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면 통산 4회 우승(월드챔피언십 포함)으로 기존 임정숙-이미래가 기록 중인 4회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임정숙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른다면 최다 우승의 영광은 5회 우승의 임정숙이 갖는다.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놓고 맞붙는 김가영과 임정숙의 결승전은 30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를 비롯해 MBC SPORTS+, SBS SPORTS, PBA&GOLF 채널을 통해 TV 생중계되며,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중계된다.

[김가영(첫 번째 사진)과 임정숙. 사진 = PBA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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