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SSG와 키움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출사표를 밝힌다.
KBO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인천 문학종합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 CMCC홀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SSG에서 김원형 감독을 비롯해 선수 대표로는 최정과 한유섬이 나서며 키움에서는 홍원기 감독과 선수 대표 이정후, 야시엘 푸이그가 등장할 예정이다.
양팀은 미디어데이를 통해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다음달 1일부터 한국시리즈 1차전에 돌입한다. 한국시리즈 1차전 개최 장소는 SSG의 홈 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로 1~2차전, 5~7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3~4차전은 키움의 홈 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시리즈 역시 7젼 4선승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미디어데이는 MBC스포츠플러스, KBSN스포츠, SBS스포츠, SPOTV, SPOTV2, 네이버, Daum(카카오TV), U+프로야구, Seezn 등을 통해 중계된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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