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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가 첫 방송을 연기했다.
'돌싱글즈 외전' 측은 30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이날 결방을 결정했다"며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MB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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