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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 폭망, SSG는? 천재타자의 힌트…“타격감, 쳐서 올린다”[KS]

시간2022-10-31 13: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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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쳐서 타격감을 올리는 스타일이다.”

KT와 LG는 폭망했다. 그렇다면 SSG는 어떨까. 이번 포스트시즌 통틀어 가장 잘 치는 타자. KBO리그 최고타자 이정후다. 이정후는 준플레이오프 5경기서 19타수 7안타 타율 0.368 3타점 1득점, 플레이오프 4경기서 16타수 8안타 타율 0.500 1홈런 2타점 3득점.

키움은 정규시즌서 팀 타율 0.252로 9위였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서 0.306, 플레이오프서 0.301이었다. 이정후는 많은 타점을 올리지 못했으나 김준완~이용규 테이블세터와 4~5번 김혜성, 야시엘 푸이그의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했다.

KT와 LG로선 3번 이정후를 잡아야 키움 상위타선의 흐름을 단절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승부처마다 이정후를 막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이정후가 딱히 약한 코스, 약한 구종이 없다. 바깥쪽 낮은 코스, 혹은 높은 코스로 꽉 차게 던지면 된다는 말도 있지만, KBO리그에 그 정도로 커맨드가 정교한 투구는 거의 없다.

그런데 이정후가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된 뒤 흥미로운 얘기를 꺼냈다. KT와 LG의 대응의 결이 달랐다는 것이다. 이정후는 “KT는 내게 정면승부가 많았다. 배터리가 상황에 따라 볼배합을 다르게 가져갔다. LG 투수들은 정면승부를 많이 했다”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이정후는 KT, LG 마운드 모두 맹폭했다. 그래도 이정후로선 LG 마운드가 상대적으로 공략하기 수월했다는 뜻이다. 이정후는 “타격감은 볼넷으로 많이 나가면 살릴 수 없다. 나는 쳐서 타격감을 올리는 스타일이다. LG 투수들이 1차전부터 정면승부를 하길래 과감하게 방망이를 냈고, 결과가 나오면서 타이밍도 맞고 궤도에 올랐다”라고 했다.

이젠 SSG다. 이정후는 올 시즌 SSG전서 타율 0.313 3홈런 10타점 13득점했다. 애버리지는 KT(타율 0.400 1홈런 12타점), LG(타율 0.422 2홈런 9타점)보다 떨어졌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내내 타격감이 좋은 만큼, 정규시즌 데이터는 큰 의미 없다.

SSG도 이정후의 이번 포스트시즌 디테일한 데이터를 뽑았을 것이다. 역시 테이블세터가 출루했다면, 이정후를 상대로 굳이 무리한 정면 승부는 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SSG로선 중요한 순간 여지 없이 좋은 타격을 하는 이정후를 잡지 못하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질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이정후가 SSG 투수들에게 힌트를 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정도로 대놓고 말했다면 어떤 투수가 어떤 패턴으로 승부를 걸어와도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정후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친다. 실력이 받쳐주니 전혀 보기 불편하지 않다.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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