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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FiL, SBS M 음악 방송 '더 트롯쇼', '더 쇼'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한다.
방송사 측에 따르면 31일과 11월 1일 방송 예정이었던 '더 트롯쇼'와 '더 쇼' 는 비극적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결방을 결정했다.
'더 트롯쇼'의 경우 23일 진행했던 금산 특집 무대를 31일 방송으로 편성 예정이었으며, 11월 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 쇼'의 경우, 결방으로 인해 팬 입장도 취소되었다.
SBS미디어넷은 "안타까운 사고와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사진 = SBS미디어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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