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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5)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김경화는 "저는 간만에 학부모 모임에 다녀왔어요! 서울대생과 의대생을 둔 학부모가 있는 모임이라 늘 출석률이 좋다는…ㅎㅎㅎㅎ"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어떤 모임이 생기는가에 따라 정보력도 왔다갔다 하는데… 저는 노력하는 모임은 잘 안되고 힘을 빼니까 오히려 의리로 이렇게 오래가는 모임도 있더라구요 (완전 좋아… 서연이 중1 임원 모임이니까… 벌써…)"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경화는 지난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서울 대치동에서 올 A 성적을 받고 있는 첫째 딸을 공개했다. 현재 첫째 딸은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방송 당시 중3이었던 첫째 딸은 지능 심리 검사에서 상위 1.6%, 둘째 딸은 상위 0.9%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경화]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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