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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파트리샤가 이상형이 배우 손석구라고 밝혔다.
파트리샤는 1일 오후 방송된 KH그룹의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파트리샤는 "서울에 자리를 잡은 건지?"라는 이영자의 물음에 "아직까지는 광주와 서울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러면 로망 있잖아? 서울에 오면 서울 남자 만나는 게 로망 아니었냐?"고 물었고, 파트리샤는 "그럼 좋지"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제이쓴은 "혹시 이상형이 있냐?"고 물었고, 파트리샤는 "몸 좋은 분을 되게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손석구 님"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몸이 좋은 게 아니라 잘생긴 분을 좋아하네!"라고 발끈했고, 파트리샤는 "섹시하시잖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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