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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일 8시 25분께 4호선 운행이 '너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앞둔 가운데 2일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가 진행돼 전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각 역에 전철을 출발시키지 않고 대기하도록 해 객차 내부는 물론 탑승을 기다리는 시민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전철 운행이 어려워 우선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세워 놓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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