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노출, 키스, 전 재산 청혼, 루머"…현아·던, 독이 된 요란한 공개 열애 [MD칼럼]

시간2022-12-02 11:59:5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나라의 별나라]

가수 현아(30)와 던(28)의 요란한 공개 열애, 결국 독이 됐다.

열애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커플 서사를 쌓았던 두 사람. 현아와 던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을 당시 유닛 트리플H 멤버로 함께했고, 2018년 활동 직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현아는 소속사와의 신뢰를 저버리고 독단적으로 "던과 2016년부터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사랑에 올인했다. 현아는 물론, 던 역시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었다.

결국 이들의 최후는 '퇴출'이었다. 소속사 측은 "현아 이던(던)의 퇴출을 결정했다.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됐다"라고 전격 발표했다. 던은 소속되어 있던 그룹 펜타곤에 민폐를 끼쳤다는 비난을 샀으며 현아 역시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피할 수 없었다.

현아와 던은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으로 동반 이적, 'MZ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 커플로 발돋움했으나, 결과적으로 발목을 붙잡은 모양새가 됐다. 과도한 솔직 당당함으로 일과 사랑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수년간의 열애사가 모두 떠들썩하게 전시, 이미지를 소모한 것. 실제로 현아와 던은 최근 피네이션에서 나오기까지 지난 3년간 이렇다 할 활약상이 없다.

다만 커플 타투, 노출, 키스, 그리고 던이 현아를 위해 전 재산 50%를 들여 제작했다는 프러포즈 반지만이 남았을 뿐. 당당함이 무기였던 커플답게 SNS에 워낙 수위 높은 사진들만 공개해왔고, 각종 예능에도 동반 출연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출해왔기에 이들의 결별은 더욱 치명적인 타격으로 이어진 것이다.

던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아와 이별 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중에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할까. 사진도 엄청 많은데' 하는 대화를 했었다. 만약에 헤어지면 지우지 말자 했다. 젊은 남녀가 헤어지고 다시 만날 수도 있는 건데, 어떻게 보면 추억인데 굳이 지우고 서로 없었던 일로 하는 건 우리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던 바, 현아와 달리 SNS를 정리하지 않고 와중에 '쿨'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루머까지 시달리며 곤욕을 겪고 있는 두 사람. 이에 던은 "길게 말 안 할게요. 뒤에 글 제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습니다"라고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던은"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좋은 곳에 쓰세요"라고 현아에 대한 변함없는 존중을 드러냈다.

'재결합설'도 솔솔 나오고 있으나, 활동엔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위기다. 유튜버 이진호는 "재결합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번 결별은 이전 결별과 양상 자체가 다르다. 만약 재결합을 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결혼까지 가긴 어려울 전망이다. 비즈니스 적인 측면으로 보면 현아와 던이 커플 화보로 많은 매출을 올렸으나, 아이돌 시장 자체가 연인 혹은 결혼 현실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두 사람이 열애 이슈로 과거 회사와 갈등을 겪고 나왔다는 이 부분 자체를 리스크로 보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현아와 던은 피네이션을 나온 후 적지 않은 회사와 미팅을 했지만 끝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커플 관계가 계속 이어지는 이상, 연예인으로서 상품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이에 관계자들에겐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보다는 독립 신생회사를 설립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한다. 이 뜻을 내비친지 얼마 되지 않아결별설이 터졌다. 또 1994년생인 던은 내년까지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크고 작은 다툼이 많은 커플이었고, 군 복무 기간 동안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시선이다"라고 바라봤다.

[사진 = 현아·던 각 사회관계망 서비스 캡처,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