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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일 발표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응답자를 좁히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차 밖 선두를 기록했다.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는 23%로 나타났다. 이어 한동훈 장관 10%, 홍준표 대구시장 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3%, 오세훈 서울시장‧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2% 순이다.
6%는 그 외 인물, 44%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3달 전인 9월1주차 조사 대비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은 4%포인트 하락했고, 한동훈 장관은 1%포인트 올랐다. 홍준표 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동일했고, 안철수 의원과 오세훈 시장은 각각 1%포인트와 2%포인트씩 떨어졌다. 이낙연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1%포인트 떨어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56%가 이재명 대표를 지지했다. 이는 직전 조사(63%) 대비 7%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다른 후보들은 0~4% 내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25%가 한동훈 장관을 지지했다. 직전 조사(22%)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한 장관은 홍준표 시장(7%)과 오세훈 시장(6%) 등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한 장관은 지난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3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떨어진 60%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3%포인트 오른 35%,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한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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