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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쇼핑호스트 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조예영은 "정신없이 어제 하루를 보내고 이제야 집 나간 정신이 돌아왔어요. 우선 그 누구보다 기도와 응원으로 딸래미 지지해준 우리 가족 그리고 정민이 말은 안해도 나만큼 같이 긴장했을텐데.. 여친 기죽지 말라고 긴장 풀어주고 웃게 해주고 댓글 달고 구매까지!! 넌 사랑이야"라며 가족과 남자친구 한정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내가 젤 최고라고 말해주는 친구&지인 대표님, 팀장님 실시간 캡처해주시고 댓글도 구매도ㅠㅠ 정민이 친구&지인분 정말 감사해요. 미숙했던 저와 호흡해주신 너무 예쁜 윤나라님 너무 감사해요"라며 "저와 정민이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감사드려요. 저 믿고 구매하셨다는 말.. 잘했다 응원해주시는 말 다 잊지 않고 저도 나누면서 살게요"라고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뭐 이거 하나하고 수상 소감 말하듯 거창했네요ㅋㅋ 방송 6만 넘게 봐주시고. 저희 3위했대요~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예영이 화사한 노란색 의상을 입고 러블리한 미소를 띤 채 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정민은 "너무 너무 고생했어! 다음 라이브가 더 기대돼ㅋㅋㅋ 빨리 보고싶당♥♥"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조예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한정민, 조예영은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이들은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조예영]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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