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00만원대 D사 명품백 들고 미국…공항서 화보 찍었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2일 송가인은 "즐겁게 즐겁게!♥"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비행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롱부츠를 신고 명품 D사의 가방과 점퍼를 든 채 살짝 뒤돌아보는 송가인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컷을 완성했다. 미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송가인의 행복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3일 개최하는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를 위해 지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사진 = 송가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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