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홀린 박은빈, 핑크색 털모자 쓰고 눈만 보여도 “여신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은빈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고궁을 배경으로 핑크색 털모자, 마스크, 목도리로 멋을 냈다. 눈만 빼꼼 보이는데도 여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핑크색 장갑을 끼고 핸드폰을 만지는 귀여운 모습도 담았다.

네티즌은 “따뜻해 보여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빈은 올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도 여자배우상을 차지했다.

현재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인 박은빈은 최근에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팬들을 사로 잡았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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